[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5.08 (21:00) 수정 2022.05.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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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첫 집’은 조합 아파트…입주권 전매?

내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살에 매입한 ‘첫 집’은 한강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였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시 조합원 자격이 없던 후보자가 불법으로 입주권을 산 것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과반 승리”…안철수 “새 정부 초석”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6.1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고문은 전국 과반 승리를 다짐했고, 안 위원장은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발의 0건’ 기초의원 184명…걱정되는 ‘풀뿌리’

KBS가 전국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분석해봤더니 184명이 4년 동안 단 한 건의 조례안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엉터리 조례도 수두룩했습니다.

‘키오스크’ 두려운 고령층…디지털 격차 대책은?

손님이 직접 모니터에 주문을 입력하는 ‘키오스크’가 대중화되고 있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사용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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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첫 집’은 조합 아파트…입주권 전매?

내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살에 매입한 ‘첫 집’은 한강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였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시 조합원 자격이 없던 후보자가 불법으로 입주권을 산 것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과반 승리”…안철수 “새 정부 초석”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6.1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고문은 전국 과반 승리를 다짐했고, 안 위원장은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발의 0건’ 기초의원 184명…걱정되는 ‘풀뿌리’

KBS가 전국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분석해봤더니 184명이 4년 동안 단 한 건의 조례안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엉터리 조례도 수두룩했습니다.

‘키오스크’ 두려운 고령층…디지털 격차 대책은?

손님이 직접 모니터에 주문을 입력하는 ‘키오스크’가 대중화되고 있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사용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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