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금품살포 의혹”…“근거 없는 정치공작”

입력 2022.05.08 (21:31) 수정 2022.05.08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병규 후보가 승리한 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과 관련해 경쟁자였던 다른 예비후보들이 박 후보의 금품 살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치현, 윤난실, 김학실, 윤봉근, 이영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병규 후보가 금품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빠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당 윤리감찰단과 수사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병규 후보는 반박 회견을 열고 금품 의혹 제보자도 사실이 아니라 증언했다며 근거 없는 의혹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공작설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병규 금품살포 의혹”…“근거 없는 정치공작”
    • 입력 2022-05-08 21:31:55
    • 수정2022-05-08 21:53:54
    뉴스9(광주)
박병규 후보가 승리한 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과 관련해 경쟁자였던 다른 예비후보들이 박 후보의 금품 살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치현, 윤난실, 김학실, 윤봉근, 이영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병규 후보가 금품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빠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당 윤리감찰단과 수사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병규 후보는 반박 회견을 열고 금품 의혹 제보자도 사실이 아니라 증언했다며 근거 없는 의혹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공작설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