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7개 어항 해양안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강원 동해안 7개 어항에 방파제 안전사고 등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한 해양 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삼척과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 7개 어항에 지능형 해양 안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 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은 인명 사고가 반복되는 방파제에 CCTV를 설치해, 실시간 감시와 경고 방송, 출입자 관리 등 지능형 감시와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체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