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쌀 재배면적 감축 추진
입력 2022.05.09 (08:27)
수정 2022.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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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최근 쌀전업농 연합회와 회의를 열고,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벼를 심었던 곳에 논콩 등의 다른 작물을 심어 쌀 과잉 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자는 정부제안에 따른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습니다.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는 1ha당 공공비축비 150포대를 배정하고,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는 벼를 심었던 곳에 논콩 등의 다른 작물을 심어 쌀 과잉 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자는 정부제안에 따른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습니다.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는 1ha당 공공비축비 150포대를 배정하고,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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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쌀 재배면적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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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08:27:16
- 수정2022-05-09 09:01:45
부여군은 최근 쌀전업농 연합회와 회의를 열고,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벼를 심었던 곳에 논콩 등의 다른 작물을 심어 쌀 과잉 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자는 정부제안에 따른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습니다.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는 1ha당 공공비축비 150포대를 배정하고,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는 벼를 심었던 곳에 논콩 등의 다른 작물을 심어 쌀 과잉 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자는 정부제안에 따른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습니다.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는 1ha당 공공비축비 150포대를 배정하고,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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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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