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U2, 키이우 지하철역에서 즉석 공연

입력 2022.05.09 (12:18) 수정 2022.05.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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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싱어 보노와 기타리스트 디에지가 현지시각 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역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40분간 펼쳐진 깜짝 공연에서 1960년대의 팝 명곡 '스탠드 바이 미'를 '스탠드 바이 우크라이나'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이우 지하철역은 전쟁 발발 후 시민들이 러시아의 포화를 피하는 방공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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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밴드 U2, 키이우 지하철역에서 즉석 공연
    • 입력 2022-05-09 12:18:51
    • 수정2022-05-09 12:29:38
    뉴스 12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싱어 보노와 기타리스트 디에지가 현지시각 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역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40분간 펼쳐진 깜짝 공연에서 1960년대의 팝 명곡 '스탠드 바이 미'를 '스탠드 바이 우크라이나'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이우 지하철역은 전쟁 발발 후 시민들이 러시아의 포화를 피하는 방공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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