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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에 유희태…국영석·송지용과 ‘3파전’

입력 2022.05.09 (19:10) 수정 2022.05.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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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유희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100퍼센트 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 재경선에서 유희태 후보는 46.87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돈승 후보는 37.39퍼센트, 두세훈 후보는 15.73퍼센트를 득표했습니다.

도박 의혹이 불거져 민주당 후보 자격이 박탈된 국영석 후보와 공천에서 배제된 송지용 후보가 완주군수 선거에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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