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 5·18 피해자·유족 ‘삶의 질’ 첫 전수조사 외

입력 2022.05.09 (20:20) 수정 2022.05.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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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5·18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처음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5·18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의료·복지 서비스, 삶의 질과 심리 상태 등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전남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20일까지 5·18 기념주간 운영

전남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기간 일선 학교에서 교육자료 배포와 민주묘지 참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되새긴다고 밝혔습니다.

진도-제주 카페리선, 첫 주말 탑승률 58%

진도와 제주 항로를 오가는 산타모니카 호 선사는 지난 이틀 동안 탑승객은 2,815명, 승용차는 462대로 주말 평균 승선율이 5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제주 항로를 1시간 30분 만에 주파하는 산타모니카 호는 여객 6백여 명에 차량 86대를 실을 수 있고 하루 2회 왕복 운항합니다.

지난해 전남 농업경영비 역대 최고…사료비 35% 급등

지난해 전남지역 농업경영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업경영비는 2천567만 원으로 전년보다 9.8%가 증가했고, 이 가운데 사료 가격이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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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광주시, 5·18 피해자·유족 ‘삶의 질’ 첫 전수조사 외
    • 입력 2022-05-09 20:20:51
    • 수정2022-05-09 20:22:50
    뉴스7(광주)
광주시가 5·18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처음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5·18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의료·복지 서비스, 삶의 질과 심리 상태 등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전남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20일까지 5·18 기념주간 운영

전남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기간 일선 학교에서 교육자료 배포와 민주묘지 참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되새긴다고 밝혔습니다.

진도-제주 카페리선, 첫 주말 탑승률 58%

진도와 제주 항로를 오가는 산타모니카 호 선사는 지난 이틀 동안 탑승객은 2,815명, 승용차는 462대로 주말 평균 승선율이 5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제주 항로를 1시간 30분 만에 주파하는 산타모니카 호는 여객 6백여 명에 차량 86대를 실을 수 있고 하루 2회 왕복 운항합니다.

지난해 전남 농업경영비 역대 최고…사료비 35% 급등

지난해 전남지역 농업경영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업경영비는 2천567만 원으로 전년보다 9.8%가 증가했고, 이 가운데 사료 가격이 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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