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격차 해소 시급”…시민대책위 출범
입력 2022.05.09 (21:55)
수정 2022.05.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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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 등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 대책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부와 북부권의 공공병원과 보건인력 부족에 따른 의료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권역별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충북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부와 북부권의 공공병원과 보건인력 부족에 따른 의료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권역별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충북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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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의료격차 해소 시급”…시민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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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21:55:38
- 수정2022-05-09 22:00:25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 등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 대책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부와 북부권의 공공병원과 보건인력 부족에 따른 의료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권역별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충북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부와 북부권의 공공병원과 보건인력 부족에 따른 의료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권역별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충북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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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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