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살포 의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입건
입력 2022.05.09 (21:57)
수정 2022.05.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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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민주당 광산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박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인 5명의 후보가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함에 따라, 박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측은 경선 불복에 따른 정치공작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A 씨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박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인 5명의 후보가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함에 따라, 박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측은 경선 불복에 따른 정치공작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A 씨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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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살포 의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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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21:57:11
- 수정2022-05-09 21:59:19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민주당 광산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박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인 5명의 후보가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함에 따라, 박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측은 경선 불복에 따른 정치공작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A 씨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박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인 5명의 후보가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함에 따라, 박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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