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취임 개시 보신각 타종 행사
입력 2022.05.09 (23:57)
수정 2022.05.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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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곧 윤석열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자정이 가까운 시각인데도 보신각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군요?
[기자]
네, 타종을 앞두고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 무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밤 11시 57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제 약 1분 뒤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자정에 맞춰 타종을 하게 됩니다.
타종은 33번 이뤄집니다.
조선시대 종각의 종을 33번 쳐서 도성 8문을 열었던 전통에 착안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 시작을 알린다는 게 대통령취임준비위의 설명입니다.
타종 행사에는 국민 대표 20명도 참여합니다.
특별공로자 1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인요한 박사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인 민병언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앵커]
윤 당선인, 자정부터 5년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고 바로 공식 집무에 들어가죠?
[기자]
네, 윤 당선인은 이곳 보신각의 첫 종소리와 함께 오늘 자정, 내일 새벽 0시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을 넘겨받아 공식 집무에 들어가는데요.
용산 집무실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는데, 군 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대통령직 인수 인계의 핵심 절차로 꼽힙니다.
이때부터 국가원수로서 윤 대통령에 대한 의전과 경호상 예우가 함께 시작되고, 대통령으로서의 통치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윤진
이제 곧 윤석열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자정이 가까운 시각인데도 보신각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군요?
[기자]
네, 타종을 앞두고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 무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밤 11시 57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제 약 1분 뒤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자정에 맞춰 타종을 하게 됩니다.
타종은 33번 이뤄집니다.
조선시대 종각의 종을 33번 쳐서 도성 8문을 열었던 전통에 착안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 시작을 알린다는 게 대통령취임준비위의 설명입니다.
타종 행사에는 국민 대표 20명도 참여합니다.
특별공로자 1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인요한 박사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인 민병언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앵커]
윤 당선인, 자정부터 5년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고 바로 공식 집무에 들어가죠?
[기자]
네, 윤 당선인은 이곳 보신각의 첫 종소리와 함께 오늘 자정, 내일 새벽 0시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을 넘겨받아 공식 집무에 들어가는데요.
용산 집무실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는데, 군 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대통령직 인수 인계의 핵심 절차로 꼽힙니다.
이때부터 국가원수로서 윤 대통령에 대한 의전과 경호상 예우가 함께 시작되고, 대통령으로서의 통치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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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 취임 개시 보신각 타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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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23:57:44
- 수정2022-05-10 0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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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윤석열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자정이 가까운 시각인데도 보신각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군요?
[기자]
네, 타종을 앞두고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 무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밤 11시 57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제 약 1분 뒤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자정에 맞춰 타종을 하게 됩니다.
타종은 33번 이뤄집니다.
조선시대 종각의 종을 33번 쳐서 도성 8문을 열었던 전통에 착안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 시작을 알린다는 게 대통령취임준비위의 설명입니다.
타종 행사에는 국민 대표 20명도 참여합니다.
특별공로자 1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인요한 박사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인 민병언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앵커]
윤 당선인, 자정부터 5년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고 바로 공식 집무에 들어가죠?
[기자]
네, 윤 당선인은 이곳 보신각의 첫 종소리와 함께 오늘 자정, 내일 새벽 0시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을 넘겨받아 공식 집무에 들어가는데요.
용산 집무실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는데, 군 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대통령직 인수 인계의 핵심 절차로 꼽힙니다.
이때부터 국가원수로서 윤 대통령에 대한 의전과 경호상 예우가 함께 시작되고, 대통령으로서의 통치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윤진
이제 곧 윤석열 당선인의 제 20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새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자정이 가까운 시각인데도 보신각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군요?
[기자]
네, 타종을 앞두고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 무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밤 11시 57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제 약 1분 뒤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자정에 맞춰 타종을 하게 됩니다.
타종은 33번 이뤄집니다.
조선시대 종각의 종을 33번 쳐서 도성 8문을 열었던 전통에 착안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 시작을 알린다는 게 대통령취임준비위의 설명입니다.
타종 행사에는 국민 대표 20명도 참여합니다.
특별공로자 1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인요한 박사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인 민병언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앵커]
윤 당선인, 자정부터 5년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고 바로 공식 집무에 들어가죠?
[기자]
네, 윤 당선인은 이곳 보신각의 첫 종소리와 함께 오늘 자정, 내일 새벽 0시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을 넘겨받아 공식 집무에 들어가는데요.
용산 집무실 지하에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는데, 군 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대통령직 인수 인계의 핵심 절차로 꼽힙니다.
이때부터 국가원수로서 윤 대통령에 대한 의전과 경호상 예우가 함께 시작되고, 대통령으로서의 통치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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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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