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외국인 선원 불법 일자리 알선책 2명 검거
입력 2022.05.10 (07:49)
수정 2022.05.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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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30대 베트남 선원 2명을 도내 다른 어선에 타도록 알선한 50대 한국인 여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의 직업 소개소를 통해 베트남 선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은 선원 취업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정해진 어선에만 타야 한다며 이를 위반한 외국인 선원 2명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의 직업 소개소를 통해 베트남 선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은 선원 취업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정해진 어선에만 타야 한다며 이를 위반한 외국인 선원 2명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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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경, 외국인 선원 불법 일자리 알선책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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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07:49:31
- 수정2022-05-10 08:30:17
제주해양경찰서는 30대 베트남 선원 2명을 도내 다른 어선에 타도록 알선한 50대 한국인 여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의 직업 소개소를 통해 베트남 선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은 선원 취업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정해진 어선에만 타야 한다며 이를 위반한 외국인 선원 2명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의 직업 소개소를 통해 베트남 선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주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은 선원 취업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정해진 어선에만 타야 한다며 이를 위반한 외국인 선원 2명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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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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