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반포의 저밀도지구에 대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소형평형을 60% 이상 짓도록 하는 대신 신축가구수를 10% 미만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명박 시장이 최근 반포지구 재건축조합 대표들과 만나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방안대로 건립계획이 확정될 경우 총 신축가구 수는 최대 1만 4100가구까지 늘어나는 대신 평형별 건립규모는 18평 이하와 18평부터 25.7평까지가 각각 30%, 25.7평 이상은 40%의 비율로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이명박 시장이 최근 반포지구 재건축조합 대표들과 만나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방안대로 건립계획이 확정될 경우 총 신축가구 수는 최대 1만 4100가구까지 늘어나는 대신 평형별 건립규모는 18평 이하와 18평부터 25.7평까지가 각각 30%, 25.7평 이상은 40%의 비율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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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반포 재건축 가구 10%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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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4 06:00:00
⊙앵커: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반포의 저밀도지구에 대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소형평형을 60% 이상 짓도록 하는 대신 신축가구수를 10% 미만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명박 시장이 최근 반포지구 재건축조합 대표들과 만나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방안대로 건립계획이 확정될 경우 총 신축가구 수는 최대 1만 4100가구까지 늘어나는 대신 평형별 건립규모는 18평 이하와 18평부터 25.7평까지가 각각 30%, 25.7평 이상은 40%의 비율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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