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애경 불매운동…“사회적 책임 다해야”

입력 2022.05.10 (08:12) 수정 2022.05.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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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어제(9일) 진주 중앙시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옥시와 애경 등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옥시와 애경이 피해자들을 외면한 사이 1,774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며, 가해 기업들은 '피해 조정안' 수용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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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애경 불매운동…“사회적 책임 다해야”
    • 입력 2022-05-10 08:12:38
    • 수정2022-05-10 09:11:11
    뉴스광장(창원)
진주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어제(9일) 진주 중앙시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옥시와 애경 등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옥시와 애경이 피해자들을 외면한 사이 1,774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며, 가해 기업들은 '피해 조정안' 수용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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