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도 북부의 다두쿠라 마을, 한 소녀가 풀숲더미에서 살아있는 뱀 한 마리를 손으로 집어듭니다.
올해 10살인 이 소녀는 마을 사람들이 뱀에게 물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뱀 의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이 소녀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뱀을 사악하고 무서운 동물이 아닌 사람과 같이 사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올해 10살인 이 소녀는 마을 사람들이 뱀에게 물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뱀 의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이 소녀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뱀을 사악하고 무서운 동물이 아닌 사람과 같이 사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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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10세 뱀 잡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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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4 06:00:00
⊙앵커: 인도 북부의 다두쿠라 마을, 한 소녀가 풀숲더미에서 살아있는 뱀 한 마리를 손으로 집어듭니다.
올해 10살인 이 소녀는 마을 사람들이 뱀에게 물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뱀 의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이 소녀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뱀을 사악하고 무서운 동물이 아닌 사람과 같이 사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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