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아이튠즈 43개국 1위…신보 발매 첫날 91만장 팔려

입력 2022.05.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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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9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이 전 세계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이 음반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과도기를 표현한 앨범이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과 이를 통해 세상을 더 잘 알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음반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영국, 일본, 브라질 등 43개국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과 캐나다 '톱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에서는 발매 첫날인 9일 한터차트 기준 91만8천여장을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확실시했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전 세계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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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T, 아이튠즈 43개국 1위…신보 발매 첫날 91만장 팔려
    • 입력 2022-05-10 10:18:58
    연합뉴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9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이 전 세계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이 음반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과도기를 표현한 앨범이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과 이를 통해 세상을 더 잘 알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음반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영국, 일본, 브라질 등 43개국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과 캐나다 '톱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에서는 발매 첫날인 9일 한터차트 기준 91만8천여장을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확실시했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전 세계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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