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500개 추가 매수

입력 2022.05.10 (10:56) 수정 2022.05.10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미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저가 매수했다며, 비트코인 500개를 평균 단가 3만 744달러, 한화로 약 3천 9백만원에 샀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최고점 대비 반 토막 아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미국 달러를 공용 통화로 사용하는 중미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500개 추가 매수
    • 입력 2022-05-10 10:56:27
    • 수정2022-05-10 11:02:35
    지구촌뉴스
중미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저가 매수했다며, 비트코인 500개를 평균 단가 3만 744달러, 한화로 약 3천 9백만원에 샀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최고점 대비 반 토막 아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미국 달러를 공용 통화로 사용하는 중미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