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국민통합·협치해야”
입력 2022.05.10 (13:39)
수정 2022.05.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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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민통합과 협치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 윤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국격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등의 엄중한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국민통합과 협치 외에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 민생제일, 협치의 길로 나선다면 적극적인 국정 협력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자신의 SNS에 “국민을 절망시킨 대결과 갈등을 접고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면서 “견제와 균형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원리다.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입법부인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도 경청해 상생의 국정을 펼치는 윤석열정부 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도 “민주당도 정부와 여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 윤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국격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등의 엄중한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국민통합과 협치 외에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 민생제일, 협치의 길로 나선다면 적극적인 국정 협력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자신의 SNS에 “국민을 절망시킨 대결과 갈등을 접고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면서 “견제와 균형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원리다.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입법부인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도 경청해 상생의 국정을 펼치는 윤석열정부 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도 “민주당도 정부와 여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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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13:39:49
- 수정2022-05-10 13:41:44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민통합과 협치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 윤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국격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등의 엄중한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국민통합과 협치 외에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 민생제일, 협치의 길로 나선다면 적극적인 국정 협력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자신의 SNS에 “국민을 절망시킨 대결과 갈등을 접고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면서 “견제와 균형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원리다.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입법부인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도 경청해 상생의 국정을 펼치는 윤석열정부 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도 “민주당도 정부와 여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 윤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국격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등의 엄중한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면 국민통합과 협치 외에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 민생제일, 협치의 길로 나선다면 적극적인 국정 협력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자신의 SNS에 “국민을 절망시킨 대결과 갈등을 접고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면서 “견제와 균형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원리다.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입법부인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도 경청해 상생의 국정을 펼치는 윤석열정부 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도 “민주당도 정부와 여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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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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