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까지 호남 비…차차 흐려져

입력 2022.05.10 (17:27) 수정 2022.05.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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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맑은 하늘 아래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강한 햇살에 오늘 낮 동안 서울도 26.3도까지 올랐는데요.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부와 제주에 5mm,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 전남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5도, 광주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5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26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에 빗방울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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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까지 호남 비…차차 흐려져
    • 입력 2022-05-10 17:27:40
    • 수정2022-05-10 1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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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맑은 하늘 아래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강한 햇살에 오늘 낮 동안 서울도 26.3도까지 올랐는데요.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부와 제주에 5mm,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 전남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5도, 광주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5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26도 등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에 빗방울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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