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마리나 준공 연기…‘원자잿값 상승·철근 수입 대란’
입력 2022.05.10 (21:54)
수정 2022.05.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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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 레포츠 구역인 북항마리나 개발 사업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중국산 철근 수입 차질까지 더해져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던 북항마리나 시설 완공이 12월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마리나는 실내 수영장과 스쿠버장, 요트 계류시설 등을 갖춘 7층짜리 시설로 현재 공정률은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중국산 철근 수입 차질까지 더해져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던 북항마리나 시설 완공이 12월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마리나는 실내 수영장과 스쿠버장, 요트 계류시설 등을 갖춘 7층짜리 시설로 현재 공정률은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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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마리나 준공 연기…‘원자잿값 상승·철근 수입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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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21:54:46
- 수정2022-05-11 18:49:51
북항재개발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 레포츠 구역인 북항마리나 개발 사업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중국산 철근 수입 차질까지 더해져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던 북항마리나 시설 완공이 12월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마리나는 실내 수영장과 스쿠버장, 요트 계류시설 등을 갖춘 7층짜리 시설로 현재 공정률은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중국산 철근 수입 차질까지 더해져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던 북항마리나 시설 완공이 12월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항 마리나는 실내 수영장과 스쿠버장, 요트 계류시설 등을 갖춘 7층짜리 시설로 현재 공정률은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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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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