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지난달 수주잔량 6년 만에 최대치
입력 2022.05.10 (23:05)
수정 2022.05.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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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시황 개선에 힘입어 지난달 6년 만에 최대 수주잔량을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달에 16척 82만CGT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량은 688척 3천 268만CGT로 2016년 4월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한국의 척당 수주단가는 1억 4천 300만 달러로 중국의 8천 600만 달러와 비교해 66% 높았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달에 16척 82만CGT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량은 688척 3천 268만CGT로 2016년 4월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한국의 척당 수주단가는 1억 4천 300만 달러로 중국의 8천 600만 달러와 비교해 66%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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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지난달 수주잔량 6년 만에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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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23:04:59
- 수정2022-05-10 23:13:12
한국 조선업계가 시황 개선에 힘입어 지난달 6년 만에 최대 수주잔량을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달에 16척 82만CGT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량은 688척 3천 268만CGT로 2016년 4월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한국의 척당 수주단가는 1억 4천 300만 달러로 중국의 8천 600만 달러와 비교해 66% 높았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달에 16척 82만CGT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량은 688척 3천 268만CGT로 2016년 4월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한국의 척당 수주단가는 1억 4천 300만 달러로 중국의 8천 600만 달러와 비교해 66%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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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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