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릉 ‘옥계 산불’ 피고인 징역 15년 구형
입력 2022.05.10 (23:40)
수정 2022.05.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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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강릉 '옥계 산불'을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살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피고인 A씨가 고의로 불을 내 큰 피해를 낸 데다 이를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새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자신의 집과 주변에 불을 질렀으며, 이 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강릉과 동해 산림 4,190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39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피고인 A씨가 고의로 불을 내 큰 피해를 낸 데다 이를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새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자신의 집과 주변에 불을 질렀으며, 이 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강릉과 동해 산림 4,190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39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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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강릉 ‘옥계 산불’ 피고인 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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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23:40:07
- 수정2022-05-10 23:53:29
지난 3월 강릉 '옥계 산불'을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살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피고인 A씨가 고의로 불을 내 큰 피해를 낸 데다 이를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새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자신의 집과 주변에 불을 질렀으며, 이 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강릉과 동해 산림 4,190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39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피고인 A씨가 고의로 불을 내 큰 피해를 낸 데다 이를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새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자신의 집과 주변에 불을 질렀으며, 이 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강릉과 동해 산림 4,190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39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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