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300년 전통 ‘외줄낚시’ 도전하는 젊은이들

입력 2022.05.11 (10:59) 수정 2022.05.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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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를 헤치며 달리는 배는 가다랑어 낚싯배입니다.

10여 명의 꾼이 힘찬 구령 소리에 맞춰 가다랑어를 낚아 올립니다.

일본 미야자키 현에 내려오는 300년 전통의 가다랑어 '외줄낚시 잡이'입니다.

1년 중 300일 정도를 출어를 하는데 거친 파도를 견디는 기본 체력과 외줄 낚싯대로 가다랑어를 채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낚시 자체가 힘들어 베테랑 어민들도 떠나는데 외줄낚시에 뛰어든 20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외줄낚시의 매력에 이끌렸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일은 고되지만 어부로서 그리고 전통 지킴이로서 자부심으로 오늘도 낚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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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1 10:59:44
    • 수정2022-05-11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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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를 헤치며 달리는 배는 가다랑어 낚싯배입니다.

10여 명의 꾼이 힘찬 구령 소리에 맞춰 가다랑어를 낚아 올립니다.

일본 미야자키 현에 내려오는 300년 전통의 가다랑어 '외줄낚시 잡이'입니다.

1년 중 300일 정도를 출어를 하는데 거친 파도를 견디는 기본 체력과 외줄 낚싯대로 가다랑어를 채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낚시 자체가 힘들어 베테랑 어민들도 떠나는데 외줄낚시에 뛰어든 20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외줄낚시의 매력에 이끌렸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일은 고되지만 어부로서 그리고 전통 지킴이로서 자부심으로 오늘도 낚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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