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 지원”
당정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손실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 “물가가 제일 문제…안보 상황 만만찮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며 물가가 제일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안보 상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관저 아냐”…집회·시위 허용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집무실 100미터 이내 구간에서도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선 여성 절반 성 노리개”…위안부 비하 논란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이 인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또 다른 글을 썼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해당 글에서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경유 가격, 14년 만에 휘발유 추월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947원으로 올라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습니다. 국내에선 14년 만의 일인데, 최근 세계적인 경유 재고 부족 사태 등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당정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손실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 “물가가 제일 문제…안보 상황 만만찮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며 물가가 제일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안보 상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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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이 인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또 다른 글을 썼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해당 글에서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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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947원으로 올라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습니다. 국내에선 14년 만의 일인데, 최근 세계적인 경유 재고 부족 사태 등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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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22-05-11 21:00:37
- 수정2022-05-11 21:06:57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 지원”
당정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손실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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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집무실 100미터 이내 구간에서도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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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이 인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또 다른 글을 썼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해당 글에서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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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손실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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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며 물가가 제일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안보 상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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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집무실 100미터 이내 구간에서도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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