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 명지의료재단에 매매

입력 2022.05.11 (21:49) 수정 2022.05.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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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 용지가 의료 재단에 매각됨에 따라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시설 용지 3만 4천여 제곱미터를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한 결과,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이 355억 8천 5백만 원에 낙찰받아 오늘(11일)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백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병원 규모와 개원 시기 등은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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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 명지의료재단에 매매
    • 입력 2022-05-11 21:49:34
    • 수정2022-05-11 22:07:13
    뉴스9(대전)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 용지가 의료 재단에 매각됨에 따라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시설 용지 3만 4천여 제곱미터를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한 결과,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이 355억 8천 5백만 원에 낙찰받아 오늘(11일)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백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병원 규모와 개원 시기 등은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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