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오등동 소유 토지 3.3㎡당 16만 5천만 원”
입력 2022.05.11 (21:50)
수정 2022.05.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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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어제 9시 뉴스 제주도지사 후보 검증 기사를 통해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가족이 특혜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 공원 사업 부지에 부친으로 물려받은 5천여㎡ 땅을 소유하고 있고, 현재 토지 보상액은 3.3㎡당 평균 약 174만 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27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허향진 후보 측이 필지별로 책정가가 달라 실제 개별적으로 통보받은 보상액은 3.3㎡당 16만 5천 원으로 보도된 내용의 10분의 1 수준이고, 가족 공동 소유라 허 후보 개인 소유 지분은 4분의 1로 보상액은 6천4백만 원 수준이라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하지만 허향진 후보 측이 필지별로 책정가가 달라 실제 개별적으로 통보받은 보상액은 3.3㎡당 16만 5천 원으로 보도된 내용의 10분의 1 수준이고, 가족 공동 소유라 허 후보 개인 소유 지분은 4분의 1로 보상액은 6천4백만 원 수준이라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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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향진 “오등동 소유 토지 3.3㎡당 16만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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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21:50:22
- 수정2022-05-11 21:57:11
KBS는 어제 9시 뉴스 제주도지사 후보 검증 기사를 통해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가족이 특혜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 공원 사업 부지에 부친으로 물려받은 5천여㎡ 땅을 소유하고 있고, 현재 토지 보상액은 3.3㎡당 평균 약 174만 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27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허향진 후보 측이 필지별로 책정가가 달라 실제 개별적으로 통보받은 보상액은 3.3㎡당 16만 5천 원으로 보도된 내용의 10분의 1 수준이고, 가족 공동 소유라 허 후보 개인 소유 지분은 4분의 1로 보상액은 6천4백만 원 수준이라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하지만 허향진 후보 측이 필지별로 책정가가 달라 실제 개별적으로 통보받은 보상액은 3.3㎡당 16만 5천 원으로 보도된 내용의 10분의 1 수준이고, 가족 공동 소유라 허 후보 개인 소유 지분은 4분의 1로 보상액은 6천4백만 원 수준이라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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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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