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되어있던 차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1일)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5살 A군과 친구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은 경찰 추격을 피해 난폭운전을 벌이다 평택시청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서 멈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해당 차량의 문이 잠겨있지 않았고, 시동이 걸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1일)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5살 A군과 친구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은 경찰 추격을 피해 난폭운전을 벌이다 평택시청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서 멈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해당 차량의 문이 잠겨있지 않았고, 시동이 걸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밤중 SUV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추격전 끝에 검거
-
- 입력 2022-05-12 02:44:20
주차되어있던 차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1일)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5살 A군과 친구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은 경찰 추격을 피해 난폭운전을 벌이다 평택시청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서 멈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해당 차량의 문이 잠겨있지 않았고, 시동이 걸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1일)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5살 A군과 친구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은 경찰 추격을 피해 난폭운전을 벌이다 평택시청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서 멈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해당 차량의 문이 잠겨있지 않았고, 시동이 걸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