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첫 국무회의…장관 추가 임명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당정이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협조하겠다면서도, 더 걷힌 세금을 사용한다는 재원 조달 방식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서쪽 덥고 동쪽 선선…전남·경남 소나기
오늘 서쪽 지역의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아 덥겠고 동쪽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남 동부·경남 서부 내륙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당정이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협조하겠다면서도, 더 걷힌 세금을 사용한다는 재원 조달 방식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서쪽 덥고 동쪽 선선…전남·경남 소나기
오늘 서쪽 지역의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아 덥겠고 동쪽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남 동부·경남 서부 내륙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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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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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06:01:00
- 수정2022-05-12 06:17:20
윤 대통령, 첫 국무회의…장관 추가 임명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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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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