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첫 국무회의…장관 추가 임명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당정이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협조하겠다면서도, 더 걷힌 세금을 사용한다는 재원 조달 방식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당정이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협조하겠다면서도, 더 걷힌 세금을 사용한다는 재원 조달 방식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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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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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06:58:42
- 수정2022-05-12 07:03:52
윤 대통령, 첫 국무회의…장관 추가 임명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청문보고서가 아직 채택되진 않았지만, 외교부 박진, 행안부 이상민 장관 후보자는 국무회의 전 임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당정이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협조하겠다면서도, 더 걷힌 세금을 사용한다는 재원 조달 방식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 노리개” 논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SNS 글 등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다른 표현도 확인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위안부 관련 SNS 글에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고 썼습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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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만 명에 최소 6백만 원”…재원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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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소비자물가 8.3%↑…정점 멀었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3%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전달보다 약간 둔화했지만, 정점으로 보긴 힘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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