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성범죄 취약계층에 ‘안심 홈세트’ 지원

입력 2022.05.12 (08:02) 수정 2022.05.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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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이나 성폭력 피해자 등 성범죄 취약계층에게 행정기관이 안전 관련 물품을 지원합니다.

원주시는 다음 달(6월)부터 1,700만 원을 들여 휴대용 긴급 벨과 창문 잠금장치 등 네 가지 안심 홈세트를 지원합니다.

또, 예산 범위 안에서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1인 여성 가구에도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5월) 말까지 경찰과 협의해 우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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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성범죄 취약계층에 ‘안심 홈세트’ 지원
    • 입력 2022-05-12 08:02:24
    • 수정2022-05-12 08:37:20
    뉴스광장(춘천)
스토킹이나 성폭력 피해자 등 성범죄 취약계층에게 행정기관이 안전 관련 물품을 지원합니다.

원주시는 다음 달(6월)부터 1,700만 원을 들여 휴대용 긴급 벨과 창문 잠금장치 등 네 가지 안심 홈세트를 지원합니다.

또, 예산 범위 안에서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1인 여성 가구에도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달(5월) 말까지 경찰과 협의해 우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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