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장흥서 기념행사 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맞아 장흥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장흥은 동학농민혁명 4대 전적지 가운데 하나로 장흥읍 '석대들'에서 농민군이 일본군과 관군에 맞서 싸우다 사망자가 다수 나왔고 전봉준을 비롯한 지도부 체포 이후에도 항전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안군, 분교 재단장한 ‘장산화이트뮤지엄’ 개관

신안군이 장산면 장산동분교장을 재단장한 장산화이트뮤지엄을 개관했습니다.

장산화이트뮤지엄은 교실 건물에 전시공간과 수장고 등을 갖췄고 예술가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교육과 창작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고흥군, 제4호 치매안심마을 선정

고흥군이 과역면 내로마을을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면 조기 검진과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게 되고, 노인 친화적 환경 개선사업과 안전 환경 조성사업 등도 지원됩니다.

광양 읍내지구대 확장 이전 추진

광양시는 광양경찰서와 읍내지구대 확장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현 읍내지구대 위치나 규모가 주민들의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보고 다른 곳으로 확장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