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딸 학대 의심…20대 친모 입건

입력 2022.05.12 (08:20) 수정 2022.05.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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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20대 친엄마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7살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온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외부 충격으로 보이는 뇌진탕이 있어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친엄마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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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개월 딸 학대 의심…20대 친모 입건
    • 입력 2022-05-12 08:20:27
    • 수정2022-05-12 08:55:16
    뉴스광장(광주)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20대 친엄마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7살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온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외부 충격으로 보이는 뇌진탕이 있어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친엄마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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