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최중대 비상사건”
입력 2022.05.12 (09:50)
수정 2022.05.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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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 온 북한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에서 채집한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선노동당 정치국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했고 이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에서 채집한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선노동당 정치국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했고 이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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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서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최중대 비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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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09:50:09
- 수정2022-05-12 09:57:09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 온 북한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에서 채집한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선노동당 정치국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했고 이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에서 채집한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선노동당 정치국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했고 이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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