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탁현민 전 비서관 고발 “야간 열병식 조언, 국가보안법 위반”
입력 2022.05.12 (12:48)
수정 2022.05.12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만나 '야간 열병식'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밝힌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오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탁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 측은탁 전 의전비서관의 '북한 열병식' 관련 발언은 형법상 일반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오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탁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 측은탁 전 의전비서관의 '북한 열병식' 관련 발언은 형법상 일반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단체, 탁현민 전 비서관 고발 “야간 열병식 조언, 국가보안법 위반”
-
- 입력 2022-05-12 12:48:41
- 수정2022-05-12 12:57:17
언론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만나 '야간 열병식'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밝힌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오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탁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 측은탁 전 의전비서관의 '북한 열병식' 관련 발언은 형법상 일반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오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탁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 측은탁 전 의전비서관의 '북한 열병식' 관련 발언은 형법상 일반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