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5.12 (21:00) 수정 2022.05.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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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추경 59조 원…국채 발행 없이 조달

새 정부 첫 추경안이 역대 최대인 59조 4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추경 예산 중 26조 원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급할 계획인데, 정부는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반박 나선 김성회, 반박 근거도 ‘거짓’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다문화 아동에 대해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어제 KBS 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반박의 근거로 든 논문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새 정부 첫 무력시위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또다시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도발인데, 대통령실은 중대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북, 코로나19 확진자 첫 인정…전국에 봉쇄령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이를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국에 봉쇄령을 내리고, 바이러스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초등생 성폭행 80대…동종 범죄 2번 처벌 전력

12살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에 끌고 가 성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아동 대상 성범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는데, 법원은 재범 위험을 낮게 보고 신상 공개도 면제해 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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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2 21:00:03
    • 수정2022-05-12 21:07:52
    뉴스 9
새 정부 첫 추경 59조 원…국채 발행 없이 조달

새 정부 첫 추경안이 역대 최대인 59조 4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추경 예산 중 26조 원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급할 계획인데, 정부는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반박 나선 김성회, 반박 근거도 ‘거짓’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다문화 아동에 대해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어제 KBS 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반박의 근거로 든 논문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새 정부 첫 무력시위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또다시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도발인데, 대통령실은 중대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북, 코로나19 확진자 첫 인정…전국에 봉쇄령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이를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국에 봉쇄령을 내리고, 바이러스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초등생 성폭행 80대…동종 범죄 2번 처벌 전력

12살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에 끌고 가 성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아동 대상 성범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는데, 법원은 재범 위험을 낮게 보고 신상 공개도 면제해 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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