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 발효로 대구·경북 수출 ‘활기’
입력 2022.05.12 (21:51)
수정 2022.05.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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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유무역협정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알셉)이 지역 수출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알셉 발효 100일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 울산지역의 대 협정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본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6.5% 증가했고 호주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수출액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알셉 발효 100일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 울산지역의 대 협정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본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6.5% 증가했고 호주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수출액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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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EP 발효로 대구·경북 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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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1:51:36
- 수정2022-05-12 21:56:51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유무역협정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알셉)이 지역 수출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알셉 발효 100일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 울산지역의 대 협정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본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6.5% 증가했고 호주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수출액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알셉 발효 100일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 울산지역의 대 협정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본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6.5% 증가했고 호주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수출액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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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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