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SFTS 환자 2명 발생…“야외활동 주의”
입력 2022.05.12 (21:53)
수정 2022.05.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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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69살 남성이 지난달 말 풀베기 작업을 한 뒤 지난 1일부터 고열증상을 보이다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시 62살 여성도 지난 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 SFTS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SFTS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69살 남성이 지난달 말 풀베기 작업을 한 뒤 지난 1일부터 고열증상을 보이다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시 62살 여성도 지난 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 SFTS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SFTS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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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SFTS 환자 2명 발생…“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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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1:53:11
- 수정2022-05-12 21:59:32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69살 남성이 지난달 말 풀베기 작업을 한 뒤 지난 1일부터 고열증상을 보이다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시 62살 여성도 지난 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 SFTS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SFTS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69살 남성이 지난달 말 풀베기 작업을 한 뒤 지난 1일부터 고열증상을 보이다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시 62살 여성도 지난 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 SFTS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SFTS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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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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