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울산지역 대학 신입생 감소율 전국 최고
입력 2022.05.12 (23:06)
수정 2022.05.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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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대학 신입생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8.2% 감소했는데,입학생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10년 만에 17.9%나 줄었고 경남이 16.6%, 전남이 16.4% 줄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0.9%, 인천은 1.8% 늘어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8.2% 감소했는데,입학생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10년 만에 17.9%나 줄었고 경남이 16.6%, 전남이 16.4% 줄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0.9%, 인천은 1.8% 늘어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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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울산지역 대학 신입생 감소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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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3:06:40
- 수정2022-05-12 23:14:26

울산지역의 대학 신입생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8.2% 감소했는데,입학생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10년 만에 17.9%나 줄었고 경남이 16.6%, 전남이 16.4% 줄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0.9%, 인천은 1.8% 늘어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8.2% 감소했는데,입학생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10년 만에 17.9%나 줄었고 경남이 16.6%, 전남이 16.4% 줄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0.9%, 인천은 1.8% 늘어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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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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