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주가·환율 ‘빨간 불’…대책은?
입력 2022.05.12 (23:43)
수정 2022.05.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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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국내 금융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대책은 없는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죠.
[앵커]
코스피 지수, 무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오늘 2550선까지 내려왔는데요.
1년 반 만에 최저칩니다.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겁니까?
[앵커]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지하 1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 3층, 4층이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환율은 한 때 1290선까지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이제 환율 1300원,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이 국내 금융시장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샌데요.
더욱이 지난 달 미국 내 소비자물가 지수도, 시장 전망보다 높게 나왔죠?
[앵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심상치 않다면, 올해 미국의 금리, 예상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습니까?
[앵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쫓아갈 수밖에 없고요.
동시에 환율도 방어해야 하죠.
그래서인지 한미 통화스와프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겁니까?
[앵커]
다음 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가 논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지금이 적기입니까?
[앵커]
여기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보신 것처럼, 국내 금융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대책은 없는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죠.
[앵커]
코스피 지수, 무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오늘 2550선까지 내려왔는데요.
1년 반 만에 최저칩니다.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겁니까?
[앵커]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지하 1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 3층, 4층이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환율은 한 때 1290선까지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이제 환율 1300원,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이 국내 금융시장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샌데요.
더욱이 지난 달 미국 내 소비자물가 지수도, 시장 전망보다 높게 나왔죠?
[앵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심상치 않다면, 올해 미국의 금리, 예상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습니까?
[앵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쫓아갈 수밖에 없고요.
동시에 환율도 방어해야 하죠.
그래서인지 한미 통화스와프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겁니까?
[앵커]
다음 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가 논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지금이 적기입니까?
[앵커]
여기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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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국내 금융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대책은 없는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죠.
[앵커]
코스피 지수, 무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오늘 2550선까지 내려왔는데요.
1년 반 만에 최저칩니다.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겁니까?
[앵커]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지하 1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 3층, 4층이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환율은 한 때 1290선까지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이제 환율 1300원,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이 국내 금융시장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샌데요.
더욱이 지난 달 미국 내 소비자물가 지수도, 시장 전망보다 높게 나왔죠?
[앵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심상치 않다면, 올해 미국의 금리, 예상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습니까?
[앵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쫓아갈 수밖에 없고요.
동시에 환율도 방어해야 하죠.
그래서인지 한미 통화스와프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겁니까?
[앵커]
다음 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가 논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지금이 적기입니까?
[앵커]
여기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보신 것처럼, 국내 금융시장에 ‘빨간 불’이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대책은 없는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죠.
[앵커]
코스피 지수, 무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오늘 2550선까지 내려왔는데요.
1년 반 만에 최저칩니다.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겁니까?
[앵커]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지하 1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 3층, 4층이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환율은 한 때 1290선까지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이제 환율 1300원,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이 국내 금융시장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샌데요.
더욱이 지난 달 미국 내 소비자물가 지수도, 시장 전망보다 높게 나왔죠?
[앵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심상치 않다면, 올해 미국의 금리, 예상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습니까?
[앵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쫓아갈 수밖에 없고요.
동시에 환율도 방어해야 하죠.
그래서인지 한미 통화스와프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 겁니까?
[앵커]
다음 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가 논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지금이 적기입니까?
[앵커]
여기에 물가까지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금 당장 시급한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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