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신안 올 첫 소금 20kg 기준 만 8천 원에 거래 외

입력 2022.05.13 (08:07) 수정 2022.05.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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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올해 생산된 천일염이 20kg 기준 만8천 원에 판매됐습니다.

신안군은 비금·도초농협 등을 통해 올해 첫 소금이 포장 전 20kg 기준 만8천 원에 80만 개가 판매돼 144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남권 조선인력 수급 대책’ 간담회 열려

현대삼호중공업과 전남 조선전문인력 양성센터 등이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수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조선사들이 선박 32척을 수주해 2년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며 인력 수급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여수 벼룩시장’ 3년 만에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수 벼룩시장이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벼룩시장은 다음달 4일부터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여수 거북선공원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가를 신청하면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개최

전남도청 공직자들이 윤리적 소비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퀴즈 맞히기와 공정무역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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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브리핑] 신안 올 첫 소금 20kg 기준 만 8천 원에 거래 외
    • 입력 2022-05-13 08:07:25
    • 수정2022-05-13 08:56:19
    뉴스광장(광주)
신안에서 올해 생산된 천일염이 20kg 기준 만8천 원에 판매됐습니다.

신안군은 비금·도초농협 등을 통해 올해 첫 소금이 포장 전 20kg 기준 만8천 원에 80만 개가 판매돼 144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남권 조선인력 수급 대책’ 간담회 열려

현대삼호중공업과 전남 조선전문인력 양성센터 등이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수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조선사들이 선박 32척을 수주해 2년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며 인력 수급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여수 벼룩시장’ 3년 만에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수 벼룩시장이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벼룩시장은 다음달 4일부터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여수 거북선공원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가를 신청하면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개최

전남도청 공직자들이 윤리적 소비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퀴즈 맞히기와 공정무역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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