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임협 타결…찬성 62.48%
입력 2022.05.13 (09:53)
수정 2022.05.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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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6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2.4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53%가 넘는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부결 사업장에 대해서만 재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3사 1노조 규정에 따라 나머지 사업장이 타결될 때까지 조인식은 연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6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2.4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53%가 넘는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부결 사업장에 대해서만 재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3사 1노조 규정에 따라 나머지 사업장이 타결될 때까지 조인식은 연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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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사 임협 타결…찬성 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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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09:53:19
- 수정2022-05-13 10:43:30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6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2.4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53%가 넘는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부결 사업장에 대해서만 재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3사 1노조 규정에 따라 나머지 사업장이 타결될 때까지 조인식은 연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6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2.4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53%가 넘는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부결 사업장에 대해서만 재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3사 1노조 규정에 따라 나머지 사업장이 타결될 때까지 조인식은 연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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