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정 후보 지지 포함 명단 선관위 제출
입력 2022.05.13 (10:25)
수정 2022.05.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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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 지지자 명단에 현직 교직원이 포함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지자 명단에 포함된 소속 공무원 553명의 명단을 충북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또 제출된 명단은 소명서 제출 요청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해 작성됐고, 충북선관위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명서를 제출한 대상자들은 해당 사실에 동의하지 않았고 자신의 명의가 들어간 것도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제출된 명단은 소명서 제출 요청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해 작성됐고, 충북선관위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명서를 제출한 대상자들은 해당 사실에 동의하지 않았고 자신의 명의가 들어간 것도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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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특정 후보 지지 포함 명단 선관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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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0:25:52
- 수정2022-05-13 11:09:53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 지지자 명단에 현직 교직원이 포함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지자 명단에 포함된 소속 공무원 553명의 명단을 충북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또 제출된 명단은 소명서 제출 요청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해 작성됐고, 충북선관위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명서를 제출한 대상자들은 해당 사실에 동의하지 않았고 자신의 명의가 들어간 것도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제출된 명단은 소명서 제출 요청 등의 방법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해 작성됐고, 충북선관위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명서를 제출한 대상자들은 해당 사실에 동의하지 않았고 자신의 명의가 들어간 것도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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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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