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발언’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입력 2022.05.13 (19:05)
수정 2022.05.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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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표현과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고, 이 밖에도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고, 이 밖에도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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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 발언’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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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05:35
- 수정2022-05-13 19:20:5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표현과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고, 이 밖에도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고, 이 밖에도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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