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26.7%↑…“경제위기 대비”
입력 2022.05.13 (19:38)
수정 2022.05.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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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인 매출채권보험에 가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난달 기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금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7퍼센트 증가한 천4백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도 22.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난달 기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금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7퍼센트 증가한 천4백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도 22.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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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26.7%↑…“경제위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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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38:07
- 수정2022-05-13 19:40:52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인 매출채권보험에 가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난달 기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금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7퍼센트 증가한 천4백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도 22.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지난달 기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금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7퍼센트 증가한 천4백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도 22.8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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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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