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재개발 사업지에 폐기물 무단 매립”
입력 2022.05.13 (19:38)
수정 2022.05.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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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시공을 맡은 광주 동구의 재개발 사업지에서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현산이 동구 계림2지역에서 덤프트럭 5대 분량의 하수 폐기물을 파묻다가 주민들에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 대해 "기반시설 조성업체가 하수구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야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음주 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현산이 동구 계림2지역에서 덤프트럭 5대 분량의 하수 폐기물을 파묻다가 주민들에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 대해 "기반시설 조성업체가 하수구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야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음주 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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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재개발 사업지에 폐기물 무단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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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38:42
- 수정2022-05-13 19:48:36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시공을 맡은 광주 동구의 재개발 사업지에서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현산이 동구 계림2지역에서 덤프트럭 5대 분량의 하수 폐기물을 파묻다가 주민들에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 대해 "기반시설 조성업체가 하수구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야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음주 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현산이 동구 계림2지역에서 덤프트럭 5대 분량의 하수 폐기물을 파묻다가 주민들에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동구청은 이에 대해 "기반시설 조성업체가 하수구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야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음주 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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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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