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간에 상호 ‘고발전’ 양상
입력 2022.05.13 (20:55)
수정 2022.05.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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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허태정 후보측과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측이 상호 고발 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13일)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해마다 대전시 청년 5만 명 정도가 대전시를 떠난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이장우 후보 캠프측도 최근 '허태정 후보 후원회'가 이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13일)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해마다 대전시 청년 5만 명 정도가 대전시를 떠난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이장우 후보 캠프측도 최근 '허태정 후보 후원회'가 이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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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간에 상호 ‘고발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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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20:55:07
- 수정2022-05-13 22:21:59
대전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허태정 후보측과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측이 상호 고발 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13일)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해마다 대전시 청년 5만 명 정도가 대전시를 떠난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이장우 후보 캠프측도 최근 '허태정 후보 후원회'가 이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13일)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해마다 대전시 청년 5만 명 정도가 대전시를 떠난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이장우 후보 캠프측도 최근 '허태정 후보 후원회'가 이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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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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