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논란 김영환 후보 “체납 이후 완납”
입력 2022.05.13 (21:46)
수정 2022.05.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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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납세 자료를 보면, 김 후보 배우자와 자녀는 최근 5년 동안 소득세 2,100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다며, 이후 완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납세 자료를 보면, 김 후보 배우자와 자녀는 최근 5년 동안 소득세 2,100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다며, 이후 완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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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체납 논란 김영환 후보 “체납 이후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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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21:46:19
- 수정2022-05-13 21:51:35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납세 자료를 보면, 김 후보 배우자와 자녀는 최근 5년 동안 소득세 2,100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다며, 이후 완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납세 자료를 보면, 김 후보 배우자와 자녀는 최근 5년 동안 소득세 2,100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다며, 이후 완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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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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