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법안’ 다음 주 국회 행안위 심의
입력 2022.05.13 (21:54)
수정 2022.05.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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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대한 '특별자치도' 지위 부여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16일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이 행안위를 통과할 경우, 이달 하순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강원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 특별자치도가 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와관련해 논평을 내고 특례를 줄여서 지위만 부여하는 건 '이름만 특별한' 특별자치도법이라며 법적 지위를 부여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16일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이 행안위를 통과할 경우, 이달 하순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강원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 특별자치도가 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와관련해 논평을 내고 특례를 줄여서 지위만 부여하는 건 '이름만 특별한' 특별자치도법이라며 법적 지위를 부여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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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법안’ 다음 주 국회 행안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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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대한 '특별자치도' 지위 부여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16일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이 행안위를 통과할 경우, 이달 하순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강원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 특별자치도가 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와관련해 논평을 내고 특례를 줄여서 지위만 부여하는 건 '이름만 특별한' 특별자치도법이라며 법적 지위를 부여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16일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이 행안위를 통과할 경우, 이달 하순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강원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 특별자치도가 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와관련해 논평을 내고 특례를 줄여서 지위만 부여하는 건 '이름만 특별한' 특별자치도법이라며 법적 지위를 부여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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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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