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충북 교통안전관리 최하위 수준”

입력 2022.05.14 (21:37) 수정 2022.05.14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교통안전관리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17개 시·도의 교통안전 정책과 제도, 관리 단속, 교통사고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북은 77점을 받아 전북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충북은 특히 다른 시·도보다 교통 안전 예산이 적고 도로 환경 개선이 미흡하지만 법규 위반·노후 차량 비율은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교통연구원, “충북 교통안전관리 최하위 수준”
    • 입력 2022-05-14 21:37:28
    • 수정2022-05-14 21:49:38
    뉴스9(청주)
충북의 교통안전관리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17개 시·도의 교통안전 정책과 제도, 관리 단속, 교통사고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북은 77점을 받아 전북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충북은 특히 다른 시·도보다 교통 안전 예산이 적고 도로 환경 개선이 미흡하지만 법규 위반·노후 차량 비율은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