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단체장 후보 재산 ‘최대 89억 원’

입력 2022.05.14 (21:48) 수정 2022.05.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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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6·1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 53명의 재산 신고액을 분석한 결과, 10억 원 이상은 24명, 1억 원 미만이 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가 89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이어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70억여 원, 국민의힘 이승화 산청군수 후보 50억여 원 순이었습니다.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합천군수 후보 2천여만 원, 무소속 이병환 산청군수 후보 6천여만 원, 국민의힘 김윤철 합천군수 후보 7천여만 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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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단체장 후보 재산 ‘최대 89억 원’
    • 입력 2022-05-14 21:48:46
    • 수정2022-05-14 21:57:18
    뉴스9(창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6·1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 53명의 재산 신고액을 분석한 결과, 10억 원 이상은 24명, 1억 원 미만이 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가 89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이어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70억여 원, 국민의힘 이승화 산청군수 후보 50억여 원 순이었습니다.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합천군수 후보 2천여만 원, 무소속 이병환 산청군수 후보 6천여만 원, 국민의힘 김윤철 합천군수 후보 7천여만 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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