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서 낙태권 폐지 반대 시위 개최

입력 2022.05.15 (05:49) 수정 2022.05.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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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기존 판결을 파기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현지 시간 14일 미국 전역에서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위는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400곳이 넘는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됐으며 시민 수만 명이 참여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앞서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2일 대법관들의 다수 의견 초안을 입수해 대법원이 1973년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對) 로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이 기존 판례를 뒤집을 경우 낙태권 존폐 결정은 주 정부와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국 언론은 50개 주 가운데 절반가량이 낙태를 금지하거나 극도로 제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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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5 05:49:33
    • 수정2022-05-15 05:50:40
    국제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한 기존 판결을 파기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현지 시간 14일 미국 전역에서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위는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400곳이 넘는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됐으며 시민 수만 명이 참여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앞서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2일 대법관들의 다수 의견 초안을 입수해 대법원이 1973년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對) 로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이 기존 판례를 뒤집을 경우 낙태권 존폐 결정은 주 정부와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국 언론은 50개 주 가운데 절반가량이 낙태를 금지하거나 극도로 제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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